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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영상의학과는 과거 X-선을 이용한 환자의 단순 X-선 사진을 제공한 '방사선과'에서 오늘날 초음파, 자기장, 동위 원소 등을 이용한 디지털 영상화된 환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그 진단의 중요성이 감화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의 발달로 명칭도 '영상의학과'로 개칭하게 되었으며 그 범위도 넓어져 단순 X-선 촬영에서부터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 공영 영상촬영(MRI), 골밀도측정기(BMD), 유방 전용 촬영기, 디지털 영상 투시 장치, 디지털 영상촬영장치, 초음파진단장치, PACS(의료영상 저장전송시스템)등으로 영역이 확대되었습니다.
  • MRI
    최첨단 과학기술의 초전도 자석장치와 컴퓨터 를 조합한 진단장치로 인체 내에 존재하는 수소 원자로부터 신호를 받아 정보를 분석하여 영상화하는 검사로서 특히 뇌와 척추 진단에 탁월 합니다.
  • CT
    기본적인 원리는 X-선 튜브가 인체의 한 단면주위를 돌아가면서 X-선 beam을 조사하여 각각의 강도를 검출기가 수집하고 그 데이터에 의해 컴퓨터가 부위별 흡수강도를 계산하여 계산된 자료에 따라 영상을 재구성하여 모니터상으로 보여주는 검사입니다.
  • 초음파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음파의 일종)를 몸안에 투사하여 간, 담낭, 췌장, 비장, 혈관계를 포함한 질병의 유무, 병소의 크기와 양상을 진단, 전립선과 고환의 이상유무를 감별을 위한 비뇨생식기계, 유방과 골반을 포함한 부인과, 태아의 이상유무 감별을 위한 산과 영역에서는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 BMD
    골밀도 검사는 방사선을 이용하여 우리 몸 특정 부위의 골 밀도를 측정한 후 결과를 수치화하여 나타내는 검사입니다. 골밀도 측정을 통해 골다공증 및 골연화증을 조기발견할 수 있고, 골절의 치료경과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 MAMMO
    유방촬영술은 유방의 연부조직 영상을 보여주는 X-선 검사로 비교적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으며, 유방암을 발견하는데 유용한 검사 방법입니다.
  • X-Ray
    흉부, 복부, 두부, 근.골격계 촬영